지우마 대통령은 마두로(Nicolás Maduro)의 당선을 축하하고 베네수엘라 선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지우마 호세피 대통령은 마두로 당선자와의 전화 통화로 당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두로 당선이 현지 시간 월요일 오후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경쟁자와의 표차이가 235,000표 정도라 여전히 논란이 많을 것으로 보이나 선거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대통령궁의 발표에 따르면 지우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새로운 베네수엘라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 저녁 마두로는 50.66%의 지지를 획득했고, 엔리께 까쁘릴레스(Henrique Capriles) 후보가 49.07%를, 그리고 기타 후보들이 0.26%를 차지했다.

출처: http://noticias.terra.com.br/mundo/america-latina/eleicoes-na-venezuela/dilma-felicita-maduro-e-ve-normalidade-em-eleicao-venezuelana,20bafbc3dbf0e310VgnVCM5000009ccceb0aRCR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