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작성일 : 2012-10-15 11:47:52 조회수 : 654

정부는 오는 16~17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제13차 고위관리회의(SOM)와 실무그룹회의에 장근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다. 우리 대표단은 정치·경제, 과학·기술 등 세 분야 실무그룹회의에 참석, 우리나라의 FEALAC 협력사업 성과와 신규 협력사업 계획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회의와 연계돼 오는 18~19일 열리는 제1회 FEALAC 비즈니스 서미트에는 SK, 대우 등 중남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참여한다.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인 FEALAC는 1999년 출범했으며 36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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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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