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27일) 포르투갈의 뻬드루 빠소스 꼬엘류(Pedro Passos Coelho) 수상이 지우마 호세피(Dilma Rousseff)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브라질이 현재 포르투갈이 직면하고 있는 구조조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포르투갈이 난국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대적인  경제개혁 과정을 시작하고 있는데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내년 경제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포르투갈은 브라질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고 브라질 정부와 기업과 확약하는 것이 포르투갈 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포르투갈과 브라질은 양국간의 무역와 투자 관계를 증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도 주장하면서 포르투갈 기업과 브라질 기업 간의 전략적인 동맹 관계를 통해 민영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충했다.

빠소스 꼬엘류와 지우마는 브라질리아에서 회동하고 양국간에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 대해 논의했다. 

포르투갈 수상은 이번 주말(28일-29일) 파라과이에서 개최되는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http://br.noticias.yahoo.com/ajuda-brasil-é-importante-portugal-afirma-premier-2332037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