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6-14 13:05:41 | 조회수 : 570 |
(부에노스아이레스 dpa=연합뉴스) 남미를 순방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칠레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의 영향으로 항공편 대신 육로를 통해 아르헨티나내에서 700여㎞를 이동했다. 반 총장은 13일 항공편을 이용해 콜롬비아를 떠나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칠레 남부 지역의 푸예우에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 확산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이 폐쇄된 탓에 반 총장이 탑승한 항공기는 아르헨티나 제2 도시 코르도바에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반 총장은 코르도바에서 부엔노스아이레스까지 700여㎞를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해야 했다. 반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섰다. 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6/13 23: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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