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6-04-21 09:53:12 | 조회수 : 19 |
| 국가 : 멕시코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 출처 : 연합뉴스 | ||
| 발행일 : 2026.04.21. |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10299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 원문요약 :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한 유명 유적지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 ||
범인, 피라미드 위 계단서 관광객들에 총기 난사…캐나다인 1명 숨져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유적지의 피라미드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한 유명 유적지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멕시코시티 북동쪽에 있는 고대 도시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에서 발생했다. 총기 난사로 캐나다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부상자 4명은 총상을 입었고, 2명은 대피하면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콜롬비아인 2명, 러시아인 1명, 캐나다인 1명이 있다고 당국은 확인했다. 범인은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한 한 관광 가이드는 '달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관광객 수십 명이 있을 때 아래쪽 계단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AP에 전했다. 이 가이드는 "사람들은 겁에 질려 바닥에 엎드리거나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며 총격범이 피라미드 계단을 내려가는 관광객들을 보고 총을 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피라미드에 계단 위에 한 남성이 총을 들고 서 있고, 관광객들이 몸을 숨기거나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총성도 여러 발 울려 퍼졌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유적지의 피라미드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관광객들을 대피시킨 뒤 현장에서 총기 1정과 흉기, 탄약을 수거했다. 과거에는 이 유적지 입장객 대상 보안 검색이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중단된 상태였다고 AP는 전했다. 마약 카르텔 관련 강력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는 멕시코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총기 난사는 이웃 나라 미국에 비하면 드문 편이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당국에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오늘 테오티우아칸에서 발생한 일은 우리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다"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주멕시코 캐나다 대사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대 피라미드들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테오티우아칸은 작년에만 180만명 이상이 방문한 멕시코의 인기 관광 명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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