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12-04 15:48:09 | 조회수 : 195 |
국가 : 파라과이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12-04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09630005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전남 담양군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가 결정된 파라과이 현장을 방문해 기쁨을 함께했다고 4일 밝혔다. | ||
전남 담양군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가 결정된 파라과이 현장을 방문해 기쁨을 함께했다고 4일 밝혔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회의를 개최한 유네스코 제19차 무형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는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 결정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진장 제조 가공) 기순도 명인, 담양군문화재단, 한국 전통장 보존연구회 등과 함께 파라과이 현지를 찾아 등재 결정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 군수는 "담양에서 장을 담그는 기순도 명인은 한국의 전통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발판 삼아 한국 고유 장을 연계한 관광·문화산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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