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3-10-12 22:18:59 조회수 : 325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3-10-12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0081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는 11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산드라 타데우 시의원이 발의해 가결된 '한식의 날(10.23.) 제정법안'을 공포했다.
한식을 즐기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한식을 즐기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는 11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산드라 타데우 시의원이 발의해 가결된 '한식의 날(10.23.) 제정법안'을 공포했다.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법안 공포는 한식당 협의회 설립, 한식 전시 및 요리 경연 대회와 같은 적극적인 한식 관련 행사 진행 등 그동안 브라질 한인사회와 한국문화원, 총영사관이 협력해 한식 홍보에 들인 노력의 결실이다.

또한, 브라질 현지에서 높아진 한식에 대한 인식과 브라질 주류 사회의 지원도 이번 '한식의 날' 지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영사관은 전했다.

한편, 영사관은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 역시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발의돼 가결됐으며 시장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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