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04-19 14:31:16 | 조회수 : 477 |
국가 : 페루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3-04-18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811775150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양국 항공협정 정식 서명…국내 항공사 남미 진출 기반 마련(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대한민국 정부와 페루공화국 정부 간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18일 오전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은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방한중인 이그나시오 이게라스 페루 외교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뤄졌다. 2023.4.18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 이도훈 2차관과 이그나시오 이게라스 페루 외교차관은 18일 외교부 청사에서 제7차 한-페루 고위정책협의회를 열고 인프라와 방산,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차관은 1963년 수교 후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을 통해 우호 협력 관계가 한층 발전했다며 올해 고위급 인사교류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행사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또 국제무대 협력과 한반도·중남미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두 차관은 협의회 개최 전 양국 정부 간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양측은 지난 2020년 협정 최종 문안에 합의했으며 그동안 서명을 위한 자국 내 절차를 밟아왔다.외교부는 "이번 협정으로 향후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항공사들이 남미 항공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kiki@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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