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03-10 14:27:12 | 조회수 : 404 |
국가 : 칠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뉴시스 | ||
발행일 : 2023-03-09 | ||
원문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9_0002219571 | ||
원문요약 : 마이애미발 여객기에 실린 3250만 달러 하역중 10명의 강도단 습격, 보안경찰과 총격전 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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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칠레)=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공항에서 8일(현지시간) 마이애미발 항공기에 실린 현금 3200만달러 (421억 1200만 원 )를 탈취하려던 10명의 강도단과 보안경찰의 총격전으로 경찰 1명과 용의자 1명이 사망했다고 칠레 정부가 발표했다.
강도들과 보안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일어나면서 칠레 민간항공총국( DGAC ) 소속의 경비원 한 명과 강도용의자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내무부는 발표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8일 연설중에 최근의 이 강도사건을 언급하면서 " 보안이 위태로우면 다른 모든 것도 흔들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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