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1-05-04 15:05:12 | 조회수 : 278 |
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1-05-04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4004100088?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사진=WH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지난 2주간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첫 6개월보다 더 많았다고 우려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와 브라질이 지난주 확진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매우 취약한 상황에 직면한 다른 나라도 전 세계에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도 해답의 일부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밀집된 장소 피하기, 손 깨끗이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달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가 열리며 "이들 국가는 세계의 많은 백신
생산자들의 본거지"라면서 "우리는 오직
이들 국가의 리더십으로 백신 위기를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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