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9-08-12 21:20:55 | 조회수 : 636 |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
출처 : 뉴시스 | |||||
발행일 : 2019-08-12 09:04:30 | |||||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12_0000738063&cID=10101&pID=10100 | |||||
헬기 연결로프 끊겨 국기에 싸인채 숨져
【서울=뉴시스】차미례 기자 = 콜롬비아 공군 2 명이 11일(현지시간) 개최된 전통적인 메델린 꽃 축제의 행진 도중에 헬기에 연결된 로프에 몸을 의지하고 국기를 펼치는 공중 묘기를 보이던 중 케이블이 끊기면서 추락사 했다.
이들은 사고 직전 공중 묘기 중에 대형 국기를 든 채 관중들을 향해서 손을 흔들어 보이며 공중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케이블이 끊어지자 들고 있던 국기에 몸이 싸인 채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 광경은 동영상으로 소셜미디어에 나돌고 있다.
콜롬바어 국방부는 이 참극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 | "아마존 보호 기금? 사들이려는 것" 브라질-獨 공방 |
---|---|
다음글 | 브라질 리우 경찰 작전 중 총격 사망 주민 급증…1주일새 1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