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검색

게시글 : 8,840건

축구 전설의 어린 시절은…아르헨티나에 '메시 투어' 생겨

축구 전설의 어린 시절은…아르헨티나에 '메시 투어' 생겨 HOT

고향 로사리오 옛집과 학교 등 돌아보는 프로그램 마련어린 시절 메시가 살던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거리에 메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AP=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살아있는 축구 전설' 리오넬 메시(32)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 그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 생겼다.9일(현지시간) AP통신이 소개한 투어는 로사리오 시가 메시의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비 없는 무…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678
브라질-中 무역 갈수록 밀착…美 관세공격 효과 크지 않을 듯

브라질-中 무역 갈수록 밀착…美 관세공격 효과 크지 않을 듯 HOT

올해 대중국 대두 수출액 대미 철강 수출액의 5배(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과 중국의 무역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브라질에 대한 관세 공격이 예상만큼 큰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 브라질의 중국에 대한 대두 수출(178억 달러)이 대미 철강 수출(34억 달러)의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2018년 수출 통계를 분석하면 브라질-중국…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665
反마두로 군사봉기 시도 동참했던 군인 16명, 베네수엘라 탈출

反마두로 군사봉기 시도 동참했던 군인 16명, 베네수엘라 탈출 HOT

AP통신 "4월 군사봉기 시도 실패 후 파나마대사관서 7개월 은신"지난 4월말 야권 군사 봉기 시도 당시 과이도 편에 섰던 군인들[AP=연합뉴스 자료사진](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에 맞선 야권의 군사 봉기 시도에 동참했던 베네수엘라 일부 군인들이 대사관 도피 생활 끝에 최근 베네수엘라를 탈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주도한 군사…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888
비상교육, 첫 남미 진출…파라과이 교육기업과 제휴

비상교육, 첫 남미 진출…파라과이 교육기업과 제휴 HOT

(서울=연합뉴스) 글로벌 교육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파라과이의 교육 컨설팅 기업 '졸레스 테크놀로지'와 공급 계약을 맺고 처음으로 남미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상품은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잉글리시아이'로, 비상교육은 잉글리시아이 스페인어판을 현지에 공급한다.우선 파라과이 6개 교육기관에서 잉글리시아이를 활용한 시범 수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66개 공립·사립학교에서 정…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673
38명 탄 칠레 공군기 남극 가던 중 실종…추락 가능성(종합)

38명 탄 칠레 공군기 남극 가던 중 실종…추락 가능성(종합) HOT

공군 등 승객 21명·승무원 17명 탑승…당국, 실종지점 집중 수색칠레 공군기 실종 지점과 시점[EPA=연합뉴스](서울·멕시코시티=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고미혜 특파원 = 38명을 태우고 남극으로 향하던 칠레 공군기가 9일(현지시간) 실종됐다.당국은 항공기가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생존자와 기체 수색에 나섰다.10일 칠레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승객 21명과 승무원 17명이 탑승한 C-130 허큘리스 공군 화물기의 교신이 끊긴 것은 전날 오후 6시 13분이…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672
페루,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 3관왕

페루,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 3관왕 HOT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페루관광청은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페루는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세계 최고의 미식 여행지', '세계 최고의 문화 여행지'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09
  • 조회수 : 676
중남미에서 세력 넓히는 개신교…정치 영향력도 커져

중남미에서 세력 넓히는 개신교…정치 영향력도 커져 HOT

가톨릭 인구 줄고 개신교 세력 확대…브라질·볼리비아 등서 정치적 영향력 과시 개신교 행사에서 기도하는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오른쪽)[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가톨릭 인구가 많은 중남미 지역에서 개신교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8일(현지시간) "복음주의 개신교가 중남미에서 권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개신교의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이 커졌다고 전했다.엘우니베르살은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09
  • 조회수 : 652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 여론평가 개선 조짐…경제회복 기대감

브라질 보우소나루 정부 여론평가 개선 조짐…경제회복 기대감 HOT

대통령 개인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거부감 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국정 수행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8일(현지시간)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30%, 보통 32%, 부정적 36%로 나왔다.다타폴랴의 지난 8월 조사 결과와 비교…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09
  • 조회수 : 691
멕시코 대통령궁 근처서 대낮 총격…용의자 포함 5명 사망

멕시코 대통령궁 근처서 대낮 총격…용의자 포함 5명 사망 HOT

술 취해 노상 방뇨 퇴역군인이 항의하는 주민들에 총격 총격 현장 통제하는 경찰[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도심의 대통령궁 근처에서 대낮에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8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도심 소칼로 광장과 대통령궁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격이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엘 N'이라는 퇴역 군인이다. 그는 술에 취한…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09
  • 조회수 : 689
'멕시코 망명' 모랄레스, 쿠바 방문…볼리비아 복귀 첫걸음?

'멕시코 망명' 모랄레스, 쿠바 방문…볼리비아 복귀 첫걸음? HOT

"진료차 일시 방문"…英가디언 "정계 복귀 첫걸음이라는 의혹도"옛 여당 사회주의운동(MAS), 모랄레스 선거본부장으로 지명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에 망명 중인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했다.8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 등에 따르면 모랄레스는 지난 6일 밤 멕시코를 떠나 쿠바로 향했다.모랄레스가 망명지 멕시코를 떠난 것은 이번…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12-09
  • 조회수 :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