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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보건부장관 코로나 양성, 국무위원 중 세번째

볼리비아 보건부장관 코로나 양성, 국무위원 중 세번째 HOT

에이디 로카 볼리비아 보건부장관. © 로이터=뉴스1에이디 로카 볼리비아 보건부장관이 코로나19 검진에서 양성반응 나타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로써 로카 장관은 볼리비아 내각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째 국무위원이 됐다.보건부는 그가 안정적이며 "격리, 약물치료, 치료를 포함하는 안전 규약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발표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예르코 누네즈 부총리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열병으로 입…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6
  • 조회수 : 528
멕시코, 미국 국경 일시폐쇄…"美 코로나19로부터 보호"

멕시코, 미국 국경 일시폐쇄…"美 코로나19로부터 보호" HOT

소노이타 시, 자동차 도로 통해 막아[이달고 ( 미 텍사스주)= AP/뉴시스] 멕시코 미국간 폐쇄된 국경 교량의 앞 길을 지나가고 있는 한 이민 여성. 미국은 지난 20일부터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이민을 그 자리에서 추방하기로 했지만,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와 중미 이민 아니면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폭증하자 멕시코 국경지역이 미국과 연결되는 도로를 일시폐쇄했다.5일(현지시간)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6
  • 조회수 : 615
도미니카 대선 중도좌파 여당 열세…16년만에 정권 내줄 듯

도미니카 대선 중도좌파 여당 열세…16년만에 정권 내줄 듯 HOT

코로나19 확산 속 투표…기업인 출신 야당후보, 개표 초반 우세도미니카공화국 대선[AFP=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도미니카공화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야당 후보가 개표 초반 우세를 보여 16년 만에 정권교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엘나시오날에 따르면 개표 20%를 마친 상황에서 야당 현대혁명당 소속 루이스 아비나데르(52) 후보가 54.8%의 득표율을 기록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6
  • 조회수 : 519
브라질 법원, 최대 원주민 거주지 불법 광산업자 퇴거 명령

브라질 법원, 최대 원주민 거주지 불법 광산업자 퇴거 명령 HOT

"아마존 환경보호·코로나19 취약 원주민 보호 조치"(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최대 규모의 원주민 거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불법 광산개발업자들에 대한 퇴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법원은 지난 3일 북부 아마조나스주와 호라이마주에 걸쳐 있는 야노마미 부족 거주지역에서 불법 광산개발업자들을 내쫓는 조치를 15일 안에 시작하라고 국방부와 법무부, 환경부에 명…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6
  • 조회수 : 609
칠레 구리광산 덮친 코로나에 공급차질 우려…구릿값 연일 강세

칠레 구리광산 덮친 코로나에 공급차질 우려…구릿값 연일 강세 HOT

칠레 엘테니엔테 구리광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에 따른 구릿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장 초반 구리 3개월물 선물 가격은 지난 1월 이후 최고치인 t당 6천11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3
  • 조회수 : 621
브라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50만명…신규 4만8천여명

브라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50만명…신규 4만8천여명

사망자 1천252명 늘어…보건부 "사망자 증가세는 진정되고 있어"(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8천105명 많은 149만6천858명으로 늘었다. 전날(4만6천712명)에 이어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4만명을 웃돌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9…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3
  • 조회수 : 449
베네수엘라, EU 대사 추방 철회…"외교관계 유지 필요"

베네수엘라, EU 대사 추방 철회…"외교관계 유지 필요" HOT

페드로자 주베네수엘라 EU 대사[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베네수엘라 정부가 자국 주재 유럽연합(EU) 대사를 추방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교장관과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2일(현지시간) 통화 후 공동 성명을 내고 "외교관계 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양측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정…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3
  • 조회수 : 631
'코로나19 확진' 온두라스 대통령, 보름 만에 퇴원

'코로나19 확진' 온두라스 대통령, 보름 만에 퇴원

퇴원하는 온두라스 대통령[트위터 캡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온두라스 대통령이 입원 보름 만에 퇴원했다.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마스크를 쓴 채 한 손을 번쩍 들고 병원을 나서는 사진을 올리며 퇴원을 알렸다. 그는 "온두라스에 대한 내 헌신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일하러 간다! 누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3
  • 조회수 : 497
"돈줄이 말랐다" 범죄조직도 못 피한 코로나 '뉴노멀'

"돈줄이 말랐다" 범죄조직도 못 피한 코로나 '뉴노멀' HOT

▲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에 근거를 두고 있는 "산타 로사 데 리마" 카르텔 두목인 엘 마로. 6월 22일 월요일마약 카르텔 두목의 선전포고 위협으로 시작된 한 주였다. 6월 22일 월요일, 멕시코 과나후아토 주에 근거를 두고 있는 '산타 로사 데 리마'라는 이름의 범죄조직 카르텔 두목인 엘 마로(본명 호세 안토니오 예페즈)의 메시지가 공중파 뉴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내용인 즉, 지난 주말 멕시코 육군…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3
  • 조회수 : 632
브라질, 코로나19 급증세에 지방선거 11월로 한달 연기

브라질, 코로나19 급증세에 지방선거 11월로 한달 연기 HOT

1차 투표 11월 15일…시장·부시장 결선투표 11월 29일(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올해 지방선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10월에서 11월로 한 달 연기됐다.브라질 하원은 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두 차례 표결을 거쳐 압도적 찬성으로 지방선거 연기 안을 승인했다.지방선거 연기 안은 지난달 23일 상원을 통과했고, 연방선거법원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이유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호드리구 마이아 하원의장과…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0-07-02
  • 조회수 :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