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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대통령 누가 되든 아르헨 내년 물가상승 350% 달할 것"

무디스 "대통령 누가 되든 아르헨 내년 물가상승 350% 달할 것" HOT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를 인용해 아르헨티나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200%에 달할 것이며, 내년에는 350%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10.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내년에도 높은 물가상승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아르헨티나 화폐인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10-05
  • 조회수 : 717
La rabia de los familiares de los 43 de Ayotzinapa…

La rabia de los familiares de los 43 de Ayotzinapa… HOT

Para cuando los padres y madres de los 43 de Ayotzinapa llegan al Zócalo, ya ha anochecido sobre Ciudad de México. Han pasado nueve años desde el 26 de septiembre de 2014, cuando el grupo criminal Guerreros Unidos y la policía desaparecieron a los estudiantes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7
  • 조회수 : 643
미국行 이민자 급증에 중미국가 대책은 윗나라에 떠넘기기?

미국行 이민자 급증에 중미국가 대책은 윗나라에 떠넘기기? HOT

파나마 다리엔 갭 정글 인근 밀림을 통과하는 이주민미국행 중남미 이민 행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유지'인 중미 국가들이 자국 치안 안정을 위해 이민자들을 북부 국경 쪽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26일(현지시간) 라레푸블리카와 라나시온 등 코스타리카 일간지에 따르면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이날 "최근 이민자의 급격한 유입으로 인해 사회 불안이 커진 상태"라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한 상황인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7
  • 조회수 : 641
'아르헨 달러화 도입·중앙은행 폐쇄 공약' 국내외서 논란 가열

'아르헨 달러화 도입·중앙은행 폐쇄 공약' 국내외서 논란 가열 HOT

대선 운동 중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돈을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중앙은행을 폭파해버리고 미국 달러를 정식 통화로 사용하겠다"지난 8월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예비선거(PASO)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극우 성향 '괴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경제 관련 대선 공약이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밀레이 후보는 고공행진 하는 물가상승률(연 124%)을 잡고 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돈을 찍어내는…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7
  • 조회수 : 677
브라질 상파울루서 국경일 리셉션…한인이민 60주년도 함께 기념

브라질 상파울루서 국경일 리셉션…한인이민 60주년도 함께 기념 HOT

브라질 상파울루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주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외교부 대사, 상파울루주 의회 국제 관계 위원장, 미국·프랑스·멕시코·인도 등 12개국의 영사를 비롯해 총 1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개천절을 함께 기념했다.황인상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오랜 외교 관계를 되돌아 보면서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봉헤치로 한인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7
  • 조회수 : 674
美, '마약 밀매' 콜롬비아 최대 카르텔 두목 등 10명 제재

美, '마약 밀매' 콜롬비아 최대 카르텔 두목 등 10명 제재 HOT

지난 13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적발해 공개한 3t 분량 코카인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코카인과 펜타닐 등 마약을 밀매하거나 생산하는 데 관여한 콜롬비아와 멕시코 갱단원 10명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미 OFAC는 보도자료에서 ​"제재 대상자 중에는 콜롬비아 최대 범죄 조직인 클란 델 골포(걸프 클랜)의 두목인 호바니스 데헤수스 아빌라 비야디에고가 포함돼 있다"며 "그는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마약…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7
  • 조회수 : 640
배부른데도 굶어죽는 나무늘보…기후변화의 또다른 희생자되나

배부른데도 굶어죽는 나무늘보…기후변화의 또다른 희생자되나 HOT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로 알려진 나무늘보들 사이에서 뱃속에 먹이가 들었는 데도 굶어 죽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날씨 탓에 나무늘보의 몸속에서 소화를 돕는 장내 미생물이 사라져 아무리 먹어도 영양분을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다.24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에서 나무늘보 개체수를 조사해 온 과학자 베키 클리프는 어느 순간부터 발견되는 나무늘보 수가 줄기 시작했다고 말했…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6
  • 조회수 : 753
FTA 이어 중국어 교육까지…'反美' 니카라과, 中과 결속 강화

FTA 이어 중국어 교육까지…'反美' 니카라과, 中과 결속 강화 HOT

중남미의 반미(反美)국가 중 하나인 니카라과가 중국과의 수교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이어 언어 교육 강화에 나서는 등 중국과의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친정부 매체 '엘19디지털'과 니카라과 교육부 소셜미디어 등을 종합하면 니카라과 교육부는 지난 22일 수도 마나과에서 중국 언어교육협력센터와 중국 표준어 푸퉁화(만다린) 교육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니카라과 교육부는 "교원 양성 대학에서 중국어 학습…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6
  • 조회수 : 589
[르포] "부모님 졸라서 왔어요"…야간 개장 아르헨 한국문화원 인기몰이

[르포] "부모님 졸라서 왔어요"…야간 개장 아르헨 한국문화원 인기몰이 HOT

자정에 가까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엔 사람들이 가득했다.택시 기사 아드리안(50)은 "주말에는 늘 사람들이 붐비지만, 오늘은 '박물관의 밤' 행사로 더 많이 나온 것 같다"라면서 "버스와 지하철도 오늘은 무료인 데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주중엔 박물관에 갈 시간이 없으니 이런 기회에 나들이 온 게 아니겠냐?"며 웃었다.그는 시내 미술관 앞에 500ｍ 정도…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6
  • 조회수 : 587
카르텔에 강경 대응해온 멕시코 현직 시장, 갱단에 피랍

카르텔에 강경 대응해온 멕시코 현직 시장, 갱단에 피랍 HOT

멕시코에서 악명 높은 한 폭력 조직이 자신들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굽히지 않던 현직 시장을 납치했다.멕시코 할리스코주 검찰청은 24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에 "우리 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미초아칸주 코티하시(市) 시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코티하시의 욜란다 산체스 피게로아 시장은 전날 가족과 함께 인근 할리스코주 사포판시(市)를 찾아 쇼핑하고 이동 중 무장한 사람들의 공격을 받고 행방불명됐다.시장과 동행했던 다른 2명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26
  • 조회수 :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