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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남서부 산사태 사망자 30명으로 늘어…"아직 6명 실종"

콜롬비아 남서부 산사태 사망자 30명으로 늘어…"아직 6명 실종" HOT

콜롬비아 남서부 산사태 사망자 30명으로 늘어…"아직 6명 실종"콜롬비아 산사태 현장서 발견된 어린이 신발 [EPA=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최근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어났다고 RC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재난 당국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콜롬비아 국가재난위험관리국(UNGRD)은 이날 트위터에 지난 21일 카우카 주 로사스 마을에서 집중호우 탓에 일어난 산사태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4
  • 조회수 : 595
[서소문사진관] 멕시코, 이민자 500여명 체포...트럼프의 압박 때문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 멕시코, 이민자 500여명 체포...트럼프의 압박 때문 [출처: 중앙일보… HOT

멕시코 경찰과 이민청 단속 요원들이 폭력과 마약, 빈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에 참여한 500여명을 체포했다고 AP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 외곽에서 중미 이민자 여성과 아이를 체포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는 지난해부터 멕시코를 통과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캐러밴에 대한 최대 규모의 체포 작전이다. 멕시코 이민청 요원이 22일(현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4
  • 조회수 : 715
올해 1∼3월 멕시코서 8천493명 피살…하루 94명 목숨 잃어

올해 1∼3월 멕시코서 8천493명 피살…하루 94명 목숨 잃어 HOT

올해 1∼3월 멕시코서 8천493명 피살…하루 94명 목숨 잃어송고시간 | 2019-04-23 01:37 총격 살인사건 현장에 출동한 멕시코 군인 [AFP=연합뉴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올해 1분기 멕시코에서의 살인사건이 9.6% 증가했다.22일(현지시간) 멕시코 내무부 산하 국가공공안전위원회(SNSP)에 따르면 올해 1∼3월 멕시코 전역에서 전년 동기에 견줘 9.6% 늘어난 8천493명이 살해됐다.하루에 94.36명이 타인에 의해 목숨을 잃…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3
  • 조회수 : 642
볼리비아서 버스 협곡 아래로 300m 추락…25명 사망(종합)

볼리비아서 버스 협곡 아래로 300m 추락…25명 사망(종합) HOT

볼리비아서 버스 협곡 아래로 300m 추락…25명 사망(종합)송고시간 | 2019-04-23 05:18부상자 24명 중 일부 생명 위독…"유조차 추월하려다 사고" 버스 추락 사고 현장 [AP=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남미 볼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버스가 협곡 아래로 추락해 승객 중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고 우니텔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속도로 순찰대의 예비 사고 조사 보고…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3
  • 조회수 : 609
수돗물 끊겨 개울에서 머리 감는 베네수 여성

수돗물 끊겨 개울에서 머리 감는 베네수 여성 HOT

수돗물 끊겨 개울에서 머리 감는 베네수 여성 등록 2019-04-22 11:27:44 【카라카스=AP/뉴시스】지난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개울에서 바바라 에르난데스가 머리를 감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예전에는 머리를 자주 감았으나 지금은 집에 물이 나오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 어머니가 개울에서 옷을 빨 때 머리를 감는다고 말했다. 2019.04.22.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3
  • 조회수 : 669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머리카락 파는 여성 증가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머리카락 파는 여성 증가 HOT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머리카락 파는 여성 증가 등록 2019-04-22 11:27:44​ 【카라카스=AP/뉴시스】지난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한 미용실 진열장에 여성들이 판매한 머리카락이 염색된 채 전시돼 있다.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가 계속되면서 개인 관리를 할 수 없게 된 가난한 여성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019.04.22.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3
  • 조회수 : 740
베네수처럼 깜깜해질라…휘청이는 쿠바, 전기공급도 줄여

베네수처럼 깜깜해질라…휘청이는 쿠바, 전기공급도 줄여 HOT

베네수처럼 깜깜해질라…휘청이는 쿠바, 전기공급도 줄여 쿠바 공산당 기관지 "병원·관공서 등 정전 경고"美제재로 자금난 직면…교역액 5년새 25% 감소(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2019-04-22 15:10 송고 쿠바 수도 아바나. © AFP=뉴스1 쿠바 정부가 미국의 고강도 제재와 베네수엘라 원유 지원 감소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국영 발전소에 전력 공급을 10% 줄일 것을 지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3
  • 조회수 : 704
트럼프 압박에 도움의 손길도 '뚝'…더 고달파진 캐러밴 여정

트럼프 압박에 도움의 손길도 '뚝'…더 고달파진 캐러밴 여정 HOT

멕시코 내 인심 흉흉해져 음식·차량·일자리 제공 끊겨미국에 가기 위해 도보로 멕시코 고속도로 통과하는 캐러밴[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미 국가의 폭력과 마약, 빈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의 여정이 더욱 고달파졌다.캐러밴의 미국 유입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유지인 멕시코를 압박하면서 멕시코 내 인심도 흉흉해져 도움의 손길이 뚝 끊긴 탓이다.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캐러밴이 지나는 멕…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2
  • 조회수 : 671
쿠바, 美제재·베네수엘라 원유지원 감소에 '휘청'…절전 독려

쿠바, 美제재·베네수엘라 원유지원 감소에 '휘청'…절전 독려 HOT

전국에 연료 절약·전기소비 감축 명령…대형 정전 보고는 없어국영 식료품점에서 닭을 사려고 기다리는 쿠바인들 [AP=연합뉴스 자료 사진](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쿠바 정부가 미국의 제재 강화와 베네수엘라의 원유 지원 감축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절전을 독려하고 나섰다고 A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에고 데 아빌라 지방의 공산당 기관지인 인바소르는 전국의 당국에 연료를 절약하고 정전을 피하기 위해 전력 소비를 줄이라는 명령이 하달됐다고…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2
  • 조회수 : 696
브라질, 올해 상반기 남미공동시장-EU 자유무역협상 타결 시도

브라질, 올해 상반기 남미공동시장-EU 자유무역협상 타결 시도 HOT

보우소나루, 우파 아르헨티나 대통령 재선 측면지원 해석(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유럽연합(EU) 간의 자유무역협상 타결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20년 넘게 끌어온 메르코수르-EU 자유무역협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브라질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하지는 못…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4-22
  • 조회수 :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