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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 남미 세계여행박람회(WTM) 대면 행사로 주최

브라질, 올 남미 세계여행박람회(WTM) 대면 행사로 주최

기사내용 요약상파울루에서 4월 5~7일 33개국 500업체 참가"올해 3월 상파울루 입국자, 지난해 대비 47% 늘어" [상파울루= AP/뉴시스]브라질 상파울루의 보우소나루 지지 시위대가 지난 해 9월 7일 중심가 도로를 메우고 행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브라질이 세계의 대표적인 여행산업 박람회인 '세계여행 마켓' (WTM)의 올해 행사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파울루 시에서 직접 대면으로 개최한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4-05
  • 조회수 : 445
브라질 원주민, 기성 정치권에 도전장…"의원선거에 후보 낼 것"

브라질 원주민, 기성 정치권에 도전장…"의원선거에 후보 낼 것"

원주민 지도자 "우리의 땅과 권리 보호 위해 정치에 직접 참여"시위하는 브라질의 원주민들[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원주민들이 오는 10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 기성 정치권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4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원주민 단체 대표들은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자유 토지 캠프'라는 이름의 연례행사를 열어 원주민…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4-05
  • 조회수 : 414
'갱단과의 전쟁' 엘살바도르, 9일만에 조직원 5천700여명 체포

'갱단과의 전쟁' 엘살바도르, 9일만에 조직원 5천700여명 체포

지난 1일(현지시간) 교도소로 이송되는 엘살바도르 범죄 용의자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엘살바도르가 '갱단과의 전쟁'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지 일주일여 만에 5천 명이 넘는 갱단 조직원들을 체포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지금까지 갱단 조직원 5천747명을 체포했다"며 "지난 9일 동안 이뤄진 것이고, 그중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4-05
  • 조회수 : 464
칠레 새 헌법 초안에 반대 여론 우세…국민투표 통과 불투명

칠레 새 헌법 초안에 반대 여론 우세…국민투표 통과 불투명

7월 초안 완성 앞두고 여론조사서 처음으로 반대가 찬성 앞질러칠레 제헌의회[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 제헌의회가 작성 중인 새 헌법 초안의 윤곽이 속속 공개되면서 반대 여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칠레 여론조사기관 카뎀이 4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새 헌법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직전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많은 46%를 기록했다.찬성한다는 응답은 40%로 6%포인트 줄면서, 처음으로…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4-05
  • 조회수 : 432
코스타리카 대통령 당선인 "골리앗에 맞선 '혁명적' 승리"

코스타리카 대통령 당선인 "골리앗에 맞선 '혁명적' 승리"

'反 기득권' 자처한 경제학자 차베스, 전 대통령 꺾고 당선4일(현지시간) 기자회견하는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당선인[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대선 승리가 정치 기득권층에 맞서 이뤄낸 '혁명'이라고 표현했다. 전날 실시된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차베스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월…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4-05
  • 조회수 : 457
브라질 작년 강력사건 사망자 4만1천여명…코로나로 소폭 감소

브라질 작년 강력사건 사망자 4만1천여명…코로나로 소폭 감소 HOT

강도 높은 '범죄와의 전쟁'에도 치안상황 크게 개선 안 돼 브라질 리우 빈민가에 투입된 무장 경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한 해에 강력 사건으로 수만 명이 사망하는 치안 불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비정부기구(NGO)인 브라질 공공안전포럼(FBSP)에 따르면 지난해 강력 사건 사망자는 4만1천69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도적인…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2-22
  • 조회수 : 658
해외에 흩어진 유물 찾는 멕시코…네덜란드서 17점 되찾아

해외에 흩어진 유물 찾는 멕시코…네덜란드서 17점 되찾아 HOT

개인 소장자 2명 "아스테카 유물전 보고 반환 결심" 네덜란드 개인 소장자들이 멕시코에 반환한 유물 17점 [멕시코 외교부 제공]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해외 곳곳에 있는 자국 유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멕시코 정부가 이번엔 네덜란드에서 유물 17점을 돌려받았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외교부는 네덜란드인 2명이 30년간 소장해온 멕시코 고고학 유물 17점을 주네덜란드 멕시코 대사관에 자발적으로 돌려줬다고…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2-22
  • 조회수 : 786
창원시장·주한 콜롬비아 대사, 양국 수교 60주년 협력 논의

창원시장·주한 콜롬비아 대사, 양국 수교 60주년 협력 논의 HOT

창원대 콜롬비아 조선업 ODA 사업 관련한 협력방안 모색도 허성무 창원시장(왼쪽)과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2일 허성무 시장과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 등을 계기로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관계자, 윤상학 창원대학교 교수 등이 참…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2-22
  • 조회수 : 648
콜롬비아, 임신 24주 이전 낙태는 처벌 않기로…"역사적 결정"

콜롬비아, 임신 24주 이전 낙태는 처벌 않기로…"역사적 결정" HOT

최고법원, 형법서 임신 초기 낙태 처벌 규정에 없애21일(현지시간) 법원의 '임신 24주 이전 낙태 비범죄화' 결정에 환호하는 콜롬비아 여성들[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가 임신 24주까지의 낙태를 처벌하지 않기로 판결했다.콜롬비아 최고 법원인 헌법재판소는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임신 24주 이후에 행해진 낙태만 처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2-22
  • 조회수 : 688
모아이 석상 152년 만의 귀향…칠레 본토서 이스터섬으로 반환

모아이 석상 152년 만의 귀향…칠레 본토서 이스터섬으로 반환 HOT

1870년 반출됐던 '모아이 타우', 28일 배 타고 고향 이스터섬으로 152년 만에 고향 이스터섬으로 돌아가는 모아이 타우 (산티아고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귀향을 앞둔 모아이 타우의 환송식이 열리고 있다. 2022.2.22 photo@yna.co.kr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박물관에 머물던 모아이 석상이 152년 만에 고향 이스터섬으로 돌아간다.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2-22
  • 조회수 :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