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검색

게시글 : 8,841건

[논&설] '혈맹' 역사 잊은 한국에 '새 드라마 찍자'는 수리남

[논&설] '혈맹' 역사 잊은 한국에 '새 드라마 찍자'는 수리남 HOT

남미 대륙 북부의 작은 나라 수리남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사실이 한국 대중에 알려진 것은 최근 들어서다. 넷플릭스의 6부작 시리즈 '수리남'이 흥행하지 않았다면 역사의 망각 속에 묻힐 뻔했다. 사실 한국에 전투병을 파병한 16개국 가운데 수리남이란 나라 이름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네덜란드 국적으로 참전했기 때문이다. 수리남은 유럽의 식민지 개척이 시작된 이후 1975년 독립할 때까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다. 그래서 네덜란드에서 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770
통계청, 콜롬비아 통계청에 한국 통계개발 경험 공유 연수

통계청, 콜롬비아 통계청에 한국 통계개발 경험 공유 연수 HOT

콜롬비아, 韓사례 벤치마킹해 내년 행정자료시스템 구축 계획 통계청은 24일부터 콜롬비아 통계청 과장급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한국 통계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초청연수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통계청의 2022년 콜롬비아 통계역량 강화사업 중 통계분야 교육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연수에선 한국 통계청의 행정자료 활용사례 전수와 함께 양국의 통계개발 경험 공유, 콜롬비아 현실에 맞는 행정자료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 등도 진행된다. 내년부터…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707
멕시코 서부 허리케인 ‘로즐린’ 영향…15만 가구 정전

멕시코 서부 허리케인 ‘로즐린’ 영향…15만 가구 정전 HOT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로즐린' 영향으로 멕시코 서부 지역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 시각 24일 라호르나다와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을 종합하면, 허리케인 '로즐린'은 전날 최대풍속 시속 195㎞ 속도로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안에 상륙해 멕시코 서부 일대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특히 나야리트주의 경우 주도인 테픽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거리 곳곳이 침수됐으며, 산사태로 일부 고속도로 차량 운행이 중단…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649
예식 마친 멕시코 새신랑, 총격으로 숨져…현장 상황 웨딩 영상에 고스란히

예식 마친 멕시코 새신랑, 총격으로 숨져…현장 상황 웨딩 영상에 고스란히 HOT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마친 새신랑이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끔찍한 사건의 현장은 웨딩 기념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스페인어 매체 엘파이스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밤 미국 접경 소노라주 카보르카에서 발생했다. 교회에서 결혼 예식을 한 새 신랑 마르코 안토니오 로살레스 콘트레라스(32)는 신부와 함께 문밖을 나서자마자 총탄 4발을 맞고 숨졌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당시 현장 촬영 영상에는 피 묻은 신부의 드레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654
수류탄과 소총이 난무하는 브라질 대선

수류탄과 소총이 난무하는 브라질 대선 HOT

오는 30일 결선투표를 앞둔 브라질 대선이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소폭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TV 토론이 막판 판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엘파이스와 인포바에 등 중남미 매체를 종합하면 브라질 경찰은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호베르투 제퍼슨 전 하원의원을 살인미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했다. 자신에 대해 불리한 판결을 내린 대법관을 위협한 혐의로 예방적 가택연금 상태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5
  • 조회수 : 651
도움 손길 기다리는 미국 추방 베네수엘라 이주민들

도움 손길 기다리는 미국 추방 베네수엘라 이주민들 HOT

[멕시코시티=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난민구호위원회 밖에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은 지난주 국경을 넘은 뒤 미국의 이민 정책에 따라 멕시코로 추방당했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3
  • 조회수 : 774
안보리, 아이티 갱단 두목 제재키로…군사개입은 빠져

안보리, 아이티 갱단 두목 제재키로…군사개입은 빠져 HOT

여행금지·자산동결·무기금수 조처…콜레라 확산 우려도 비등아이티 범죄조직 폭력사태에 광장으로 피난 온 아이들(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무장갱단 폭력사태를 피해 집을 떠나 우고 차베스 광장으로 피난 온 한 소녀가 20일(현지시간) 아기에게 물을 주고 있다. 2022.10.21 clynnkim@yna.co.kr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극심한 사회 혼란을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3
  • 조회수 : 671
유엔 "콜롬비아, 코카 재배면적 43% 증가…코카인 생산도 40%↑"

유엔 "콜롬비아, 코카 재배면적 43% 증가…코카인 생산도 40%↑" HOT

콜롬비아 정부 "마약과의 전쟁 안 통해…새 종합대책 마련중"콜롬비아 코카 농장[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국인 콜롬비아에서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재배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유엔 마약범죄사무국(UNODC)에 따르면 콜롬비아 내 코카 재배농가 면적은 2020년 1천430㎢(14만3천㏊)에서 지난해 2천40㎢(20만4천㏊)로 약 43% 늘…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3
  • 조회수 : 690
멕시코 정부, 21년 전 인권변호사 사망 부실 수사에 사과

멕시코 정부, 21년 전 인권변호사 사망 부실 수사에 사과 HOT

당시 검찰 "자살" 결론…정부, 수사 미흡 인정·재조사 개시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정부가 21년 전 저명한 인권 변호사 사망 사건을 '자살'로 결론 낸 것에 대해 "당시 수사가 미흡했다"며 공식 사과했다.20일(현지시간) 라호르나다와 엘파이스 등 멕시코 주요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2001년…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3
  • 조회수 : 759
아이티 갱단 폭력·연료난에 콜레라까지…"어린이 100만명 위기"

아이티 갱단 폭력·연료난에 콜레라까지…"어린이 100만명 위기" HOT

성인 포함해 36명 사망…극심한 사회 혼란으로 확산 위험 커콜레라 치료센터에 아이와 함께 누워 있는 아이티 주민[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갱단 폭력과 연료난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 콜레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감염 위기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10-23
  • 조회수 :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