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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날' 차 없는 라파스 거리

'보행자의 날' 차 없는 라파스 거리

[라파스=AP/뉴시스] '보행자의 날'인 4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 시민들이 자동차 없는 거리를 걷고 있다. 볼리비아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9월 첫째 일요일을 자동차 운행 없는 '보행자의 날'로 지정했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6
  • 조회수 : 493
파라과이 ‘한국페스티벌 2022’, 역대 최대인파 참여

파라과이 ‘한국페스티벌 2022’, 역대 최대인파 참여 HOT

이민 57주년 기념행사 겸해…돌잔치, 부채춤,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파라과이 한인이민 57주년 기념한 ‘한국페스티벌 2022’ 행사가 8월 15일 열렸다. 파라과이한인회가 8.15 기념식과 함께 치른 행사다.개막 프로그램은 음식 장터 오픈과 함께 재파한인여성회가 주관한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로 이뤄졌다. 기념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광복절 77주년 기념 및 이민 57주년 기념식이었다. 김미라 한인회장이 기념사를 하…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6
  • 조회수 : 503
멕시코, 올해 상반기 대미 자동차 수출 1위…일본 제쳐

멕시코, 올해 상반기 대미 자동차 수출 1위…일본 제쳐 HOT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2년만에 성과…한국은 4위(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가 일본을 제치고 올해 상반기 대미 자동차 수출액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5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제전문 매체 엘에코노미스타에 따르면 올 1∼6월 멕시코 자동차 업계의 미국 수출액은 23조 3천570억원(170억2천400만 달러)을 기록해, 미국과 거래하는 국가 중 가장 많았다.2위는 21조 3천억원(155억1천800만 달러) 규모의 일본으로, 2018년 이후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6
  • 조회수 : 517
실종 아들 찾던 멕시코 여성, 괴한에 납치돼 살해 당해

실종 아들 찾던 멕시코 여성, 괴한에 납치돼 살해 당해 HOT

카르텔 본거지서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활동 펼쳐벽에 실종 자녀와 친지 사진을 붙이는 멕시코 실종자 가족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실종된 아들을 둔 40대 여성이 괴한에 납치됐다가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일(현지시간) 라호르나다와 엘파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인 지난달 30일 시날로아주 엘로타 시 한 기차선로 옆에서 로사리오 릴리안 로드리게스 바라자(44)가 숨진 채 발견됐다.피해자는 2019년 10월 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3
  • 조회수 : 545
브라질서 한국 라면, 과자 시식 가능한 체험 전시회 개막

브라질서 한국 라면, 과자 시식 가능한 체험 전시회 개막

브라질 상파울루서 열린 한국 간편식 체험전시회(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한국 간편식 체험전시회에 초대된 브라질 인플루언서들이 1일(현지시간) 한국의 간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2.9.2. kjy329@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1일(현지시간) 다양한 종류의 한국 과자, 라면,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국식품 홍보전시회가 열렸다.이번 체험전시회는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3
  • 조회수 : 494
칠레, 오는 4일 '군부 피노체트 헌법' 개정 위한 국민투표

칠레, 오는 4일 '군부 피노체트 헌법' 개정 위한 국민투표

개헌안 놓고 국론 분열…반대 여론 높아져 통과 불투명투표권 행사하는 칠레 국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의 새 헌법 초안 채택 여부를 가리는 국민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심한 국론 분열로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1일(현지시간) 라떼르세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오는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지난 7월 제헌의회에서 작성해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에게 제출한 새 헌법은 총 388개 조항으로 구성됐…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3
  • 조회수 : 496
아르헨티나 부통령 이마에 겨눈 권총 불발 돼 목숨 건졌다

아르헨티나 부통령 이마에 겨눈 권총 불발 돼 목숨 건졌다 HOT

1일(현지시간) 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부통령(69)의 이마에 괴한이 권총을 겨눈 모습. AFP연합뉴스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부통령(69)의 이마에 괴한이 겨눈 권총이 발사되지 않아 목숨을 건졌다.현지 언론 등 외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던 중 한 남성이 이마 바로 앞에서 권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잡아당겼다.총은 발사되지 않았고 남성은 현장에서 경호원들에게 잡혀 즉시 연행됐다.현…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3
  • 조회수 : 578
브라질 대선 D-30일…룰라 '13%p' 앞서며 리드

브라질 대선 D-30일…룰라 '13%p' 앞서며 리드 HOT

브라질 대선 포스터. 우측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좌측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2022. 8. 16.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브라질이 오는 10월 2일 대선을 실시하는 가운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13% 앞질렀다.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기관 다타폴랴를 인용해 룰라가 지지율 4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3
  • 조회수 : 502
"베네수엘라 난민 680만명 돌파, 우크라이나 난민수와 맞먹어" 유엔

"베네수엘라 난민 680만명 돌파, 우크라이나 난민수와 맞먹어" 유엔 HOT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 난민이 우크라이나 난민과 같은 규모인 680만명을 돌파했지만 국제사회의 구호기금 지원은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규모의 5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수엘란 난민들이 지난해 12월 9일(현지시간) 칠레 콜차노 인근의 볼리비아 접경지대를 통과하고 있다. AP연합전세계의 관심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에 따른 난민 증가에 쏠려 있지만 대서양 건너 중남미 베네수엘라에서도 전쟁 못지 않은 경제난 등으로 우크라이나 난민과 같은 규모의 난민이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1
  • 조회수 : 853
브라질 룰라 "당선되면 인도네시아·콩고와 열대우림 연합전선"

브라질 룰라 "당선되면 인도네시아·콩고와 열대우림 연합전선" HOT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브라질 대선에 재출마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열대우림 공동전선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룰라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을 총괄하는 알로이시오 메르카단테 수석 보좌관은 이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룰라 후보가 10월 선거에서 승리하면 다음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회의(COP27)에서 이런 의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2-09-01
  • 조회수 :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