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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한복판서 1천년 전 미라 발굴…"갈색 머리카락 풍성"

페루 수도 한복판서 1천년 전 미라 발굴…"갈색 머리카락 풍성" HOT

페루 유적지에서 발견된 '갈색머리' 미라 번화한 페루 수도 한복판에서 1천년 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다. 7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과 공영방송 TV 페루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수도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도자기 그릇 및 직물 등과 함께 묻혀 있던 미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미라는 굽힌 다리를 상체까지 끌어당긴 듯한 자세로 앉은 형태로, 성인으로 추정된다고 발굴팀은 전했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8
  • 조회수 : 772
50년 전 군부 쿠데타 옹호론 커지는 칠레 "공산주의서 해방"

50년 전 군부 쿠데타 옹호론 커지는 칠레 "공산주의서 해방" HOT

남미 칠레에서 사회주의 정부를 무너뜨린 쿠데타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가운데 당시 군사 봉기를 '민족해방'이라고 옹호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7일(현지시간) 칠레 하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와 현지 라디오 매체 비오비오칠레에 따르면 하원은 전날 본회의장에서 군정 시절 실종되거나 숨진 채 발견된 비센테 아텐시오, 카를로스 로르카, 루이스 가스통 로보스 등 당시 의원 3명을 추모하는 행사를 했다.집권당을 비롯한 좌파 계열 현직 의원들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8
  • 조회수 : 780
Candidato a la Gobernación de Santander sufrió acc…

Candidato a la Gobernación de Santander sufrió acc… HOT

Mauricio Quiñones, quien es candidato a la gobernación de Santander, sufrió un fuerte accidente este fin de semana cuando se movilizaba en su camioneta con su equipo de trabajo entre Berlín y Bucaramanga, hacia la vía Cúcuta.Al parecer, un conductor de otro ve…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7
  • 조회수 : 770
칠레 코킴보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6.2 지진

칠레 코킴보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6.2 지진 HOT

7일 오전 8시 48분(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남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남위 30.28도, 서경 71.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1㎞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7
  • 조회수 : 859
中과 FTA 체결한 니카라과 언론 "메이드인차이나 품질 괜찮나"

中과 FTA 체결한 니카라과 언론 "메이드인차이나 품질 괜찮나" HOT

중미 니카라과 언론이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를 전망하며,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저가·저품질 이미지에 대해 조명했다.니카라과 유력 언론이자 가장 오래된 신문사(1926년 창간)인 라프렌사는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더 많은 중국 제품에 문호 개방 앞둔 니카라과, 중국산 품질은 그렇게 나쁜가 아니면 옛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앞서 지난달 31일 중국과 FTA를 정식 체결한 니카라과는 내년 1월…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7
  • 조회수 : 835
'남미 순방' 멕시코 대통령 "페루 영공 안 지나갈 것"…이유는

'남미 순방' 멕시코 대통령 "페루 영공 안 지나갈 것"…이유는 HOT

지난해 발생한 페루 전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해 평소 신랄한 어조로 비판해 온 멕시코 대통령이 남미 순방 계획을 발표하면서 "페루 상공은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말을 포함해 이번 주에 콜롬비아와 칠레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며 "페루에 영공 통과를 요청하지 않고 우회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멕시코와 페루 양국 정…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7
  • 조회수 : 806
브라질 북동부서 군경·갱단 나흘째 총격전…주민 대피·휴교

브라질 북동부서 군경·갱단 나흘째 총격전…주민 대피·휴교 HOT

브라질 북동부 사우바도르시에서 군경과 갱단 세력 간 총격전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6일(현지시간) 바이아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북동부의 사우바도르시에서 지난 3일 시작된 군경과 갱단 간의 총격전이 이날 새벽까지 이어졌다.이 총격전으로 일부 지역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인근의 6개 학교가 지난 4일부터 사흘째 휴교에 들어갔다.바이아주 공공안전부는 총격전 과정에 갱단 조직원 11명이 사망하고 8명을 체포했으며, 권총과 수류탄 등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7
  • 조회수 : 887
Fentanilo no es todavía un problema de salud en Mé…

Fentanilo no es todavía un problema de salud en Mé… HOT

Hugo López-Gatell, subsecretario de Prevención y Promoción de la Salud, aseguró que la adicción al fentanilo no es todavía un problema de salud en México “y no queremos que lo sea”. “Una de las drogas, una de las sustancias más peligrosas y más adictivas que e…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6
  • 조회수 : 824
"교황 모욕 더는 못참아"…아르헨 사제들, 교황 지지 미사 열어

"교황 모욕 더는 못참아"…아르헨 사제들, 교황 지지 미사 열어 HOT

대선 예비선거 1위 밀레이 "교황은 공산주의자, 악마, X덩어리"아르헨티나 빈민 지역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지지 미사(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지난 1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예비선거에서 30%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선후보의 수년간 이어진 교황에 대한 폭언에 아르헨티나 가톨릭 사제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극우 성향으로 자유경제를 신봉한다고 강조하는 밀레이 후보는 수년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공…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6
  • 조회수 : 807
Alicia Bárcena exigirá a EU no inmiscuirse en proc…

Alicia Bárcena exigirá a EU no inmiscuirse en proc… HOT

La nueva canciller, Alicia Bárcena, aseguró que se exigirá respeto a los actores políticos de Estados Unidos para que no se inmiscuyan en el proceso electoral en México para renovar la Presidencia de la República. En rueda de prensa luego de ser ratificada por…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3-09-06
  • 조회수 :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