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도시 학교서 총기 난사…30여명 사상(종합)
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9-03-14 14:40:15 조회수 : 5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9-03-14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40029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현지언론: https://veja.abril.com.br/brasil/tiroteio-deixa-feridos-em-escola-estadual-de-suzano/
학생·교직원 8명 사망…범인 2명은 스스로 목숨 끊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시 인근 도시의 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상파울루주(州) 수자누 시내 중심가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일어났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공립학교 [브라질 뉴스포털 UOL]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공립학교 [브라질 뉴스포털 UOL]

10대와 20대로 확인된 2명의 범인은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 곧바로 학교에 들어가 갑자기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했다. 범인들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과 소방대는 최소한 23명의 부상자가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총상 환자 가운데 일부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총기 난사 피해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총기 난사 피해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경찰은 괴한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가까운 상점에서 한 남성에게 총격을 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총격을 받은 남성이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에 빠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 학교는 초·중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수는 1천명을 넘고 교사와 교직원은 100여 명이다.

fidelis21c@yna.co.kr

현지언론 소식 추가: 

범인 ​Guilerme Taucci Monteiro(17세), Luiz Henrique de Castro(25세)가 상파울루시에서 50Km 덜어진 Suzano 시 소재 공립학교 '하울 브라질 선생님' 에 진입(권총 2정, 도끼, 활, 화염병으로 무장), 총기를 난사하여 학생 5명, 교직원 2명, Guilerme의 삼촌, 소매상 주인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당했다. 범행 후, Taucci가 공범 Luiz를 쏘고 스스로 자살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의 막을 내렸다. Guilerme는 학교로 진입하기 전에,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근처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사장인 자신의 삼촌을 먼저 쏴죽이고 첫번째 범행장소로 정한 학교로이동했으나 문이 닫혀 '하울 브라질'학교로 방향을 틀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1999년 미국 콜로라도주 Columbine에서 일어난 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유사한 것으로 현지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Columbine 총기난사 사건은 미국사회에 총기소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화로 번져 영화도 각색이 되어 2003년 오스카상을 받기도 했다.   

https://veja.abril.com.br/brasil/suzano-atirador-disparou-contra-tio-antes-de-ata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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