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12-20 15:25:32 | 조회수 : 363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8-12-20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0120200005?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S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는 오는 25일 오전 1시 특집 다큐멘터리 '2억 브라질, 한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방송한다고 20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브라질 내 한류 열풍의 이유와 한국 콘텐츠에 영향을 받아 성장하는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조명한다. 한국에서 1만7천km 떨어진 브라질에서는 최근 한국 가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에 푹 빠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과 브라질 교역 장애물이던 거리와 거리로 인한 무역 장벽이 한류 콘텐츠로 무너지면서 국가 브랜드 홍보는 물론 한식, 한국 화장품, 자동차, 가전제품 소비도 늘고 있음이 확인됐다. 아울러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경제 회복을 시작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통령 보우소나루가 무역 교역을 확대함으로써 한류 교류 역시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마침 지난 11월 브라질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브라질 상파울루 아넴비 컨벤션을 찾은 가수 허영지, 카드(KARD), MXM은 2천500석을 2분 만에 매진시켰다. 방송에서는 공연 현장도 담았다. |
이전글 | 브라질 보우소나루 첫 각료회의 소집…취임 준비 점검 |
---|---|
다음글 | 쿠바 야구, 빗장 풀렸다…메이저리그와 역사적 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