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05-30 16:03:43 | 조회수 : 724 |
국가 : 베네수엘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8-05-28 | ||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8/0200000000AKR20180528002800094.HTML?input=1195m | ||
노점상·일용직 등으로 연명…"베네수엘라로 돌아가지 않을 것"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자국의 정치·경제적 혼란을 피해 브라질 국경을 넘는 베네수엘라인의 행렬이 계속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에 거주하는 아이티 난민들의 브라질행도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대지진 이후 베네수엘라로 대거 유입됐던 아이티 난민들이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인에 섞여 브라질 국경을 넘고 있다. 아이티 난민들은 베네수엘라인들과 마찬가지로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로 밀려들고 있으며, 노점상이나 일용직 노동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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