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5-03-19 10:26:07 조회수 : 273
국가 : 중남미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뉴시스
발행일 : 2015.03.19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19_0013545534&cID=10104&pID=10100

【워싱턴=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미주기구(OAS)는 18일 새 사무총장으로 루이스 알마그로 전 우루과이 외무장관을 선출했다.

 

OAS의 34회원국은 이날 비밀투표에서 그를 선출했다.

 

알마그로는 경쟁자였던 에두아르도 스테인 전 과테말라 부통령과 페루의 법학자 가르시아 사얀이 후보를 사퇴한 뒤 단독 출마자가 됐었다.

 

그는 5월25일 호세 미겔 인술자의 후임이 되어 5년간 봉직하게 된다.

 

그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OAS의 개혁을 주도하고 싶다는 당선소감을 발표했다.

 

알마그로는 특히 쿠바를 정회원으로 복귀시키고 싶다는 희망을 재차 피력했다.

 

yang_py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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