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4-12 13:23:12 조회수 : 832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김태원이 이끄는 그룹 부활과 탤런트 이광기 등이 다음 달 14일 오후 6시30분 경기 고양 일산 벧엘교회에서 아이티돕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12일 밝혔다.

   '위 빌리브 아이티(We believe Haiti)'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선콘서트에는 부활, 추가열을 비롯해 소향, 헤리티지, 송솔나무 등 CCM가수들이 출연하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재건복구기금으로 기부된다.

   앞서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광기는 신종플루로 세상을 뜬 외동아들의 보험금 전액을 아이티 재건복구를 위해 지난해 2월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아이티돕기 자선경매를 개최해 1억 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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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4/12 11:35 송고

 

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4/12/0607000000AKR201104121140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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