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5-04-29 13:23:40 | 조회수 : 13 |
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5-04-28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023800003?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방한 중인 마누엘 토바르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과 한·코스타리카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포괄적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방한 중인 마누엘 토바르 코스타리카 대외무역부 장관과 한·코스타리카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포괄적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019년 발효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자동차, 의약품, 의료기기, 반도체 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교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 본부장은 올해 1월 코스타리카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만큼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이 디지털 분야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코스타리카가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장국을 맡고 있는 만큼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OECD 회원국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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