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1-01-15 15:26:20 | 조회수 : 298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1-01-15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50217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아르헨티나의 한 쇼핑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은 14일(현지시간) 2020년 연간 물가상승률이 3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 기준 월간 물가상승률은 4%로, 지난 1년 중 가장 높았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1991년 이후 최고치였던 2019년의 53.8%보다는 17.7%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는 최근 몇 년간 경기침체와 급격한 물가 상승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을 -11.8%로 추정하고 있다.
mihy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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