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11-20 11:44:30 | 조회수 : 245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11-19 02:07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90029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북부 지역에서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대규모 정전 사고가 일어났다. 첫번째 정전사태로 시작된 주민들의 시위도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마파주의 주도(州都)인 마파카에서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병원과 공공건물, 대형 상가 등 자체 발전기를 갖춘 시설만 정전사태를 피했다. 마카파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고, 일부 주민은 도로를 점거한 채 타이어와 목재를 불태우며 경찰과 대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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