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10-29 15:56:32 | 조회수 : 233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10-29 01:24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90020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다음 달 지방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쓰러지는 후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20명의 후보가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0개 도시에서 보고됐으며 시장 후보 2명, 부시장 후보 3명, 시의원 후보 15명 등이다. 이밖에도 상당수 도시에서 코로나19에 걸린 후보가 보고됐으나 대부분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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