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07-18 17:29:46 | 조회수 : 187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07-16 08:58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60312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https://www.yna.co.kr/view/AKR202007160312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누적 확진자 196만6천여명·사망자 7만5천여명(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전날 이뤄진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관저 격리가 더 길어지게 됐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몸 상태는 좋다"면서 "며칠 안에 새로운 검사를 받을 것이며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관저에 격리된 채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의료진들이 대통령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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