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0-07-06 13:51:16 조회수 : 198
국가 : 볼리비아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뉴시스
발행일 : 2020-07-06
원문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3987000

 

 

에이디 로카 볼리비아 보건부장관. © 로이터=뉴스1


에이디 로카 볼리비아 보건부장관이 코로나19 검진에서 양성반응 나타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로카 장관은 볼리비아 내각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째 국무위원이 됐다.
보건부는 그가 안정적이며 "격리, 약물치료, 치료를 포함하는 안전 규약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발표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예르코 누네즈 부총리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열병으로 입원해 있는 상태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요르게 페르난도 오로페자 광산부장관도 감염됐다.

국제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볼리비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3만8071명으로 중남미에서 7위 규모다. 사망자는 1378명으로 역시 7위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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