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07-02 13:32:37 | 조회수 : 172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07-02 08:41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20319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1차 투표 11월 15일…시장·부시장 결선투표 11월 29일(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올해 지방선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10월에서 11월로 한 달 연기됐다. 브라질 하원은 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두 차례 표결을 거쳐 압도적 찬성으로 지방선거 연기 안을 승인했다. 지방선거 연기 안은 지난달 23일 상원을 통과했고, 연방선거법원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이유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 호드리구 마이아 하원의장과 다비 아우콜룸브리 상원의장은 2일 오전 중 지방선거 연기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선거 1차 투표일은 10월 4일에서 11월 15일로 옮겨졌다. 시장·부시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같은 달 29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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