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cademy 작성일 : 2015-03-19 11:23:05 조회수 : 1,263
주제 : 대화시대의 구세계와 신세계(El Viejo Mundo y el Nuevo Mundo en la Era del Dialogo
개최일 : 2013.10.9~2013.10.11
장소 : Antalva,터키
주최 : FIEALC, University of Ankara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2013년 제 16회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FIEALC) 학술대회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은 2013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터키의 안탈리아(Antalya)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FIEALC)의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화시대의 구세계와 신세계(El Viejo Mundo y el Nuevo Mundo en la Era del Dialogo”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La Federacion Internacional de Estudios sobre America Latina y El Caribe)은 라틴아메리카를 연구하는 전 세계 대표적 학술단체로써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저명한 학자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가입해 있다.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은 라틴아메리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현상에 대한 연구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년 마다 전 세계의 여러 도시에서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장 김영철 교수는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의 학술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중책을 맡고 있다.

 전 세계에서 약 400여 명의 라틴아메리카 연구 학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제16회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중남미지역원의 교수 9명이 참석하여 각 분과에서 타국의 학자들과 심도 깊은 학술토론을 실시하였다.

 특히 10월 10일 오후 개최된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 총회에서는 2015년 제17회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지로 한국의 부산이 선정되었으며, 이 대회의 주관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2015년 개최될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FIEALC) 학술대회는 라틴아메리카와 관련한 전 세계 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집중시켜, 향후 한국이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의 동북아 허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 것이며, 또한 라틴아메리카와 관련한 국내 기업의 시장개척 및 경제 동향 파악 등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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